공지사항
- Writer : 새얀안과 Date : 2024.06.27 / 04:31
(사진=새얀안과)
[바이오타임즈] 종각 새얀안과(대표원장 홍진표)가 최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콘(Alcon)사로부터 웨이브라이트 EX500을 활용한 컨투라비전 라섹 3,000회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새얀안과는 2009년 개업한 이래 종각에서 각막을 다루는 시력교정술인 라섹을 전문으로 시행해온 안과다. 새얀안과는 알콘사의 웨이브라이트 EX500를 일찌감치 도입해 3,000건 이상의 컨투라비전 라섹 시행 기록을 달성했다.
알콘 웨이브라이트 EX500를 활용한 컨투라비전 라섹은 불규칙한 각막을 매끄럽고 규칙적인 각막 표면으로 바꾸어 일반 라섹에 비해 상대적으로 빛 번짐을 줄이고 시력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라섹이다.
컨투라비전 라섹은 다차원 아이 트래커 안구추적 장치를 적용해 수술 시 안구의 미세한 움직임과 반응을 정확하게 포착해 이전보다 정밀한 교정 수술이 가능하다. 이 덕에 라섹 수술 후 빛 번짐이나 각막혼탁, 안구건조증 등의 합병증도 줄일 수 있다.
홍진표 대표원장은 “새얀안과는 라섹 전문 안과로 개원했을 때부터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최신 수술법과 장비를 도입해 시력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수술 전 상담과 수술 집도,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수술 과정을 한 명의 주치의가 담당해야 한다는 신념을 지켜가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얀안과는 2014년과 2022년 메디컬아시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신 의료 및 국제 협력, 의료 관광에서 앞서나가는 안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미국, 유럽 유명 과학기술 논문 인용 색인(SCI) 급 국제학술지인 ‘JCRS(Journal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ry)’에 무통 라섹에 대한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라섹 전문 안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